본문 바로가기

Bike

혼다 SH150

언제나 변덕은 죽을 끓이는지라, 장기간 릴레이 회의중에 잠시 딴청을 하러 들어간 카페에서

전부터 눈여겨 보던 SH150 판매글을 보고 일말의 망설임 없이 계약하여 가져왔다.


다카르 이전의 (~안녕) Fsh-125와 크게 다를게 없는 바이크인지라

집으로 오는길에서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이리저리 둘러보니

이전의 그것과는 디테일상으로 큰 차이가 있어서 내심 흐뭇했다.


앞으로 샌들신고 반바지 입고 장볼수 있다는 점과 면바지에 구두를 신고 출근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이륜차가 다 무광블랙이라는점이 참 좋다.


자세한 사용기는 좀더 타보고...























'Bik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150 느낌 (VS Fsh -125)  (7) 2015.09.01
스냅샷 (두카티 스트리트 파이터)  (4) 2015.07.07
수고했다 다들  (2)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