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다에서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를 다녀왔다.
매번 그나물에 그밥이 아닐까 했는데 의외로 몇분의 새로운분들을 만날수 있었다.
마침 DMC의 임탱과 알몽형, 레몬형도 양만장에서 만나기되어 일행을 먼저 보내고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떠난 일행을 따라잡기 위해 비츠속도로 달려서 목적지 도착
투어 루트에 있는 식당이라 많은 라이더들이 온탓인지 주차 안내하시는분들이 참 능수능란 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참고로 이렇게 많은 바이크들이 온것도 오랜만인듯 (10대)
바이크부터 라이더 까지 블랙인지라 포인트를 주고자 구매한 두카티 헬멧
결과적으론 왠지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듯 하다.
식사후 그대로 헤어지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각자 알아서 유명산 --> 로코 갤러리로 재 집결하여 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와이프의 압박때문에 맘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지만
시즌이 시작되고 첫 투어도 다녀왔으니
4월에는 범진님과 동훈씨와 함께 탕슉 투어를 다녀올셈이다. (난 왜그리 아이디가 입에 안붙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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