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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시들하다.

오랫만에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바이크를 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
1) 지난 주차장에 주차한 바이크 사고로 (자세한건 이후에) 공백기도 컸고
2) 회사 이직으로 인해 취미보다는 적응이 우선시가 되었고
3) 이것저것 고려안코 씐나게 달릴 버디들이 없다는게 이유일거 같다.

올린즈, 브램보 버전 업그레이드등으로 매번 입버릇처럼 하는 더 이상할게 없는 바이크가 되었지만 이젠 시들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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